엉엉이들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엉순엉돌 블로그의 명절에만 효도하는 엉돌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유투브에 빠지신 어머니를 위해서 구매한 자급제 갤럭시 A50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부모님을 위해서 괜찮은 폰을 찾는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짜잔 오늘의 주인공 갤럭시 A50! 나름 보급형 라인이지만 보급형 치고는 나쁘지 않은 약간 상병 2호봉 정도 느낌의 핸드폰입니다. 일단 포장디자인이 이쁜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11번길에서 특가로 38만원에 구매했어요. 이것저것 쿠폰이랑 마일리지해서 실 구매가격은 35정도에 구매했습니다. 통신사를 끼고 하면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저희 어머니는 알뜰폰의 저렴한 요금을 사용하고 계셔서 오히려 자급제폰이 나름 메리트가 있어서 구매를 결심했어요.개봉한 모습이에요. ..

안녕하세요 엉순엉돌블로그의 뜨끈~~한 국밥을 좋아하는 아재 엉돌입니다. 오늘은 판교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가서 먹었던 광화문국밥 판교점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추운겨울 뜨끈~한 국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친구랑 저녁에 만났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역시 저녁엔 뜨~끈한 국밥을 먹어야하는 국밥충이기 때문에 근처에 광화문국밥으로 고고~광화문 국밥의 메뉴판이에요. 국밥과 평양냉면이 주력메뉴인거 같아요. 게다가 술국이나 수육등 술안주까지~ 뜨끈 한 국밥을 좋아하는 아재에게 괜찮은 반주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인거 같아요ㅋ2020년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되었다고 입구에 쓰여있어서 찍어봤어요. 이제는 그 의미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미슐랭 가이드 이지만 그래도 왠지 마크가 있어서..

안녕하세요! 엉순엉돌블로그의 흑당라테 매니아 엉돌입니다. 오늘은 엉순이랑 오늘 다녀온 타이거 슈가 서현역점에서 마신 흑당 버블밀크티&크림라테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입구부터 저의 시선을 끌었던 왕 호랑이 인형! 작년 연말에 구매할 수 있었던 후디 담요를 뒤집어쓰고 있군요ㅋ역시 고냥이는 젤리를 확인해봐야겠죠?간단하게 찍어본 타이거 슈가의 메뉴판이에요. 흑당 크림라테는 맛있지만 5300원이라 가격이 좀 부담스럽습니다ㅠ 돈 많이 벌어야지ㅋ내부의 모습이에요. 예전에 방문했던 홍대점보다는 크지만 명동점보다는 내부가 좀 좁은거 같아요~ㅋ계산대 옆에 있는 인기메뉴 1~3위! 저는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별로안좋아해서 크림카테를 더 좋아하지만 다들 타이거슈가 하면 흑당밀크티를 추천하더라고요.오른쪽이 제가 주문한 흑당크림라테..

안녕하세요 다른 포털에서 엉순엉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엉돌입니다.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엉순이랑 이곳 티스토리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저번에 쿠팡에서 구매했던 맘스터치의 도시락이에요. 요즘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딱이더라고요.영양성분표를 봅시다ㅋ 역시나 제육볶음이 들어있기 때문에 칼로리는 좀 있는편이죠?ㅎ 그래도 나름 나물이 들어있으니 이해해줍시다.겉 포장을 제거한 모습이에요. 뭔가 이상해보입니다ㅋ전자렌지에 돌린 후 모습이에요. 조리예를 따라서 3분 30초 돌려줬습니다.짜잔~! 정말 세상 좋아졌어요. 어느세 든든~한 제육볶음 도시락이 되었군요. 옛날에 냉동도시락은 정말 별로였는데 맘스터치라 그런가 잘 나오네요ㅎ짜잔~ 나물영양밥의 모습이에요. 어렸을..

2016.08.10 베트남 여행 2일차!호치민 묘 & 바딘광장 -> 호아루아침 출근시간에 걸려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그래서 단체 일정 중에 몇개가 빠진 듯하다. 베트남의 아침 출근 길자동차 30% 오토바이 70%의 비율인 것 같다.오토바이가 많다. 아주!! 많다!!!!!! 내가 진짜 사회주의 국가에 와있구나 하고 느낀 건 바로 저런 선전문들베트남은 80-90년대 자본주의 한국의 모습을 닮은 것 같으면서도, 저런 선전문들을 보면 확 정신을 차리게 된다. 호치민 묘를 관람하고 바딘광장에서 사진을 찍었다.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였다. 사진이 제대로 나왔는지도 모르겠음.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의외로 잘나왔다헤헿(+보정 Nik Collection 무료 배포는 신의 한수) 호아루에서 쪽배..

2016.08.09 - 2016.08.15베트남 여행을 갔다왔다! 6박 7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중 기내식! 냠냠단체로 가는 거라고 저가 항공인 줄 알았는데, 비행기가 생각보다 크고 쾌적해서 놀랐다. 처음 타는거 티냄ㅋㅋ 촌스럽게 비행기 사진을 조심스럽게 찍었다.크크 해외여행이 처음이여서 많이 설렜음 하노이공항에서 내렸는데 파파이스가 보였다.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ㅠㅠ파파이스 감튀 넘나 맛나 베트남 맥주라는 사이공 맥주하이네켄이랑 비슷한 맛인듯곡물 맛이 조금 났다. 2016.08.09 1. 유심칩은 베트남에서바보같이 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해갔다. 어차피 무제한으로 써도 2기가 이상 못쓰니까, 그냥 베트남에서 유심칩 사는게 더 싸다. 4기가에 우리나라 돈으로 9천원이었음. ㅠㅠ....

오라버니가 맨날 노래부르는 쟝블랑제리 -> 백채김치찌개 콤보쟝블랑제리 대각선 방향으로 백채김치찌개가 있다.ㅎㅎ 낙성대는 행복한 곳 낙성대점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체인점인 것 같다. 영업시간은 11시 ~ 24시까지점심도 먹을 수 있고 술도 먹을 수 있는 시간 ㅎㅎ 메뉴판에 빛이 너무 많이 반사돼서 일부만 짤랐음 ㅠㅠ 고기를 아끼면 망한다닠ㅋㅋㅋㅋㅋ좋은 자세다 김을 내 맘대로 꺼내 먹을 수 있다. 오오 김치찌개알지만 또 먹고싶은 맛 이런 고깃덩어리가 2~3개정도 들어있다. 그리구 계♥란♥말♥이노랑색이랑 빨강색이랑 파의 피쳐링 ㅠㅠ 너무 아름다운 음식이야 ★낫 배드 +1 1. 낫 배드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특출난 맛은 없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단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우리가 가는 이유는 그저 쟝블랑제리 근처에 ..

어제 친구랑 너무 배고파서 학교에서 일 끝나자마자 먹었다. 내가 시킨건 P3 생홍두깨,양지,차돌박이들어간 쌀국수친구는 R3 참숯 고추장소스 돼지석쇠구이 덮밥! 소스는 내가 알아서 조절해 먹을 수 있음 꼬기가 꽃처럼 너무 아름답다 ㅠㅠ 덮밥은 무슨ㅋㅋㅋㅋㅋㅋ 양이 왤케 많아 나는 다 못 먹고 결국 남겼닼ㅋㅋ 양이 너무 많아 ★☆ 양 +1그래도 뭔가 부족해 -11. 양양 많음. 개 많음.진짜 음식물 남기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다 먹으면 배가 터질꺼 같아서 포기했다. 고기도 엄청 많고, 면도 많고, 숙주도 많다. 진짜 단순히 양만 생각하면 여길 가야함 2. 뭔가 부족함포36거리가 예전보다 맛있어진 듯하다. 옛날에는 진짜 별로였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그래도~ 나는 숭실대에서 쌀국수 먹으라면 미스 사이공..

원래는 샤로수길에 있는 덮밥집 가려다가 문을 닫아가지고 ㅋㅋㅋㅋ 그냥 덮밥집 맞은 편에 있는 라멘집을 갔다. 일본스러운 외관! 우리가 먹은 메뉴는 매운 돈코츠 라멘과 소유 라멘!가격은 그냥 저냥인 듯 매운 돈코츠 라멘! 고추랑 고추기름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 칼칼한 느낌이 든다. 면은 많이 기름지지 않고 부드럽게 잘 넘어갔다. 이게 소유 라멘! 일본식 간장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짠 맛이 강할 줄 알았다. 근데 생각보다 깊은 맛이 나서 괜찮았음 ★☆ 첫 맛 +1마무리 -11. 첫 맛딱 입에 넣었을 때는 으아닛! 하는 맛이 난다.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일본 라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게 맛있는 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첫 맛은 정말 괜찮다.첫 맛에 반해서 흡입했다! 2. 마무리문제는 끝 맛ㅠㅠ...중간 ..

오빠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란주탕슉짬뽕 + 탕수육은 우리가 좋아하는 점심 메뉴니까 당장 가봤다! 사천짬뽕도삭면, 8000원양이 어마무시하다!!!8000원 주고 먹기 미안할 정도의 양이었다. 그리고 짜사이를 준다.느끼할 때 하나씩 먹었음 홍합 까다가 지쳐서 사진 찍기 요게 그 도삭면이다!반죽을 칼로 이쁘게 자로 재듯 자르는 것이 아니라뭉텅이인 반죽을 칼로 깎아 만든 면이다.도삭면을 검색하니 '란주칼면'이라는 곳이 또 나온다. 나중에 여기를 가볼까? 우리 오라버니가 부들부들 떨면서 들어올린 도삭면한 젓가락에 2줄 이상 잡기가 어렵다. 그리고 제일 유명한 꿔바로우! 13,000이것도 양이 장난아님 ㅠㅠ덩어리가 너무 커서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한다. 이거까지 밖에 못먹었다... 탕수육도 이 정도만 먹고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