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순엉돌 블로그의
에어프라이어 매니아 엉돌입니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역시 에어프라이어 하면 트레이더스
아니겠습니까?ㅎ
특히 에어프라이어는 치킨이 들어갈 수 있는
대용량이 필요한데 이번에 트레이더스에서
7.2L 용량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더에어프라이어-X를 구매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은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달려간 트레이더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막 줄서서 사고
그러던 에어프라이어였는데
이제는 살 사람들은 다 샀는지
늦게 가도 구매할 수 있었어요ㅋ
더 에어프라이어-X AFG-1901T 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89,800원 이었습니다.
무슨 장독대 만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AFG-1901T
7.2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짜잔~ 생각보다 너무 커서
조수석에 놓고 왔는데
꽉 차더라고요 ㅋ
The airfryer-X
뭔가 포스가 넘치는 이름 멋진거 같아요ㅋ
상자 위에 적혀있는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쓰!
7.2L의 용량 코팅바스켓
그리고 보온기능도 있군요?
게다가 전용매트는 덤입니다.
뭔가 어마어마한 포스가 느껴지는
에어프라이어.
집에 있는 제품도 나름 쓸만하긴 한데
치킨 한 마리를 통으로 넣기엔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녀석은 조금 과장해서
치킨 두마리도 넣을 수 있을거 같아요ㅋ
에어프라이어같은 전자제품은
전기사용량도 많고
열을 사용하는 기구기 때문에
자칫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되요.
주의사항을 잘 읽고 안전한
위치에 세팅해주세요.
설명서를 꺼내고 나니
드러나는 더 에어프라이어-X의 본체!
정말 큼직합니다.
약간 허접하지만 그래도 맞춤형으로
나와서 나름 괜찮아 보이는
전용매트도 동봉되어 있군요.
본체를 꺼낸 모습이에요.
모든걸 다 익혀주마!
라고 하는거 같은 AFG-1901T
포장도 조심조심 뜯어주고
혹시나 모르니 중고거래를 위해서
상자와 부속품들은 잘 챙겨줍시다.
바로 내부를 체크하려고 했는데
테이프가 붙어있군요ㅋ
양쪽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제거해줍시다.
뭔가 노란 모자를 쓴
귀여운 수염아저씨가
빼꼼하고 있는거 같은 포장이
되어있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에요.
바스켓 안쪽의 내부는 사실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랑 비슷해 보여요.
갓직히 치킨 한마리는 넉넉하게
들어갈 거같은 대용량 바스켓!
교X치킨은 두마리도 가능할거 같아요.
바스켓이 깔끔하게 분리되는게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 중 하나죠.
요즘은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도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예전에 초창기에는 저가형에 이렇게
분리되는 에어프라이어는 트레이더스제품
뿐이었어요ㅋ
그리고 설명서에도 없고
사진찍는 동안 거슬리던
바스켓의 고무 부분...!
고무는 열에 약하니까 혹시나 녹지 않을까?
불안하지만 보니까 바스켓과 에어프라이어 본체가
직접 닿는걸 방지해주는 고무더라고요.
혹시나 고무에 대해서 설명이 있을까?
싶어서 설명서를 살펴봤지만
이 고무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적혀있지는 않더라고요...!
조만간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잘 작동하는지 어머니께
설명해드렸어요.
180도 15분 예열 국룰도
가르쳐드렸네요ㅋ
사실 뭐 사용은 정말 쉬워서 걱정되지는 않아요.
깜빡하고 외관에 대해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않은거 같아서
막판에 찍어본 더 에어프라이어-X의
뒷 부분이에요.
확실히 사이즈가 크니까 배기구도 커요!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을거 같은
AFG-1901T의 뚜껑 부분이에요.
한번 돌려봤는데 특별한 기능은
없는거 같아보이고 그냥 간단한
통풍구 같아요!
마무리로 넉넉한 더 에어프라이어-X의
바스켓 사진으로 오늘의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정말 넉넉하쥬!~?ㅎ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요즘은 에어프라이어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3만원대 저가형 제품도 있고
고가형 제품까지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모델이 나오고 있죠.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지 않을까?
게다가 카드할인이랑 특별할인이
붙는 날에 구매한다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좀 급하게 구매해서
정가를 다 주고 구매했지만
다음에 세일찬스가 온다면 하나
더 사고싶었던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더 에어프라이어-X AFG-1901T의
리뷰였습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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