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순엉돌 블로그의
푸드코트의 마술사 엉돌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푸드코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곳 트레이더스
그중에서도 제일 행복한 미끼상품같은
엉돌이의 오아시스!
행복의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짜장면과 전복죽?
약간 혼란해집니다....!
원래 트레이더스 푸드코트는
양식메뉴 위주였는데 다양한 메뉴가 추가되었군요.
짜장면이라니...!
역시 한국인의
외식하면 짜장면이 빠질 수 없죠ㅋ
역시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의 대표메뉴는
피자와 스파게티겠죠?ㅋ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무지막지한 사이즈의 피자!
전복죽과 짜장면이 키오스크에
추가되었군요.
전복죽은 포장도 됩니다.
가격도 죽 전문점에 반값도 안되네요.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의 음료코너.
지금은 사라진 연유라떼를 디기 좋아했는데
나름 저 콜드브루 라떼가 연유라떼
포지션인거 같기도 하고....
우선 전체적으로 가격이 엄청 저렴합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에 빠진
흑당버블라떼를 마셔봤어요.
요즘 타슈의 매력에 빠져서 매일 엉순이한테
사다달라고 조르고 있거든요ㅋ
일단 타슈의 흑당버블라떼는 가격이
5,300원인데 트레이더스는
반값도 안하는 2,000원이군요.
계산을 하고나서 교환권을 옆에 계신
직원분에게 제출합시다.
예전에 교환권 가지고 있으면
자동으로 불러주는 줄 알았는데
교환권을 제출하면 바로 주시는 시스템이니
처음가시는 분이시라면 꼭 확인하세요!
잠시 기다리는 사이 옆에있는
피자와 다른 메뉴들을 찍어봤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합니다.
조각피자를 주문하시면 바로 옆에서
주기때문에 바로먹을 수 있지만
피자 한판을 주문하시면
주문 후 굽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셔야 됩니다.
피자를 기다리는 사이 미리 나온
흑당버블라떼 사진과 다르게
이미 섞어서 나온거 같고 맛도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습니다ㅋ
약 10분? 정도 기다리니 나온
콤비네이션피자!
역시 설날에는 피자를 먹어줘야겠죠?
갓 나온 트레이더스 콤비네이션 피자에요!
정말 비주얼 깡패지만
전체적으로 토핑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는 가격
12,500원!
부족한 토핑은 집에서 남는 햄 넣어줘도
좋을거 같아요ㅋ
계산을 마치고 나가려는데
트레이더스 신상품 홍보하는 곳에
모둠전을 팔고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전부치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만들어진 전을 살 수 있어서
넘 편해진거 같아요ㅋ
주차장에서 크기비교를 위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말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저렇게 큰 피자가 12,500원이라니!
정말 트레이더스를 오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트레이더스에 처음 오신다면 꼭
푸드코트를 들려보세요!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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