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시장의 명물이었던 꽈배기
이 집으로 인해 오산 시장안에는 여러 꽈배기 집이 생겼을 정도로 영향력이 강했지만,
사장님이 바뀐 이후에는 손님이 계속 줄고 있는 중이다
신기하게 약국 앞에 자리를 마련해서 꽈배기를 만들고 계신다
저 큰 그릇에서 꽈배기를 엄청나게 튀기고 있다
꽈배기 설탕 묻히는 곳
"맛으로 행복을 드립니다"는 말이 이쁘다
꽈배기 컷
☆
별점을 못 줄 정도로 평가를 할 수가 없다
일단 속이 안익었는데 ㅠㅠ 맛있다 맛 없다를 평가할 수가 없다
가격은 하나에 500원으로 사탕보다 싼 가격이지만, 사먹으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예전에는 한 시간 이상 기다려서 사먹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바뀌면서 안타깝게도 초심을 잃었다
바로바로 만든 음식이 맛있지,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은 맛이 없다
맛없는 곳의 루트를 계속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ㅠㅠ
안타깝기 그지 없다 ㅠㅠ
'맛집모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사계, ★★ (0) | 2016.07.27 |
---|---|
오산 라벨로, ★★★ (0) | 2016.07.26 |
문배동 육개장칼국수, ★★☆ (0) | 2016.07.25 |
서초 백년옥, ★★★★ (0) | 2016.07.24 |
수원 진미통닭, ★★★☆☆ (0) | 2016.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