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기은세 가방으로 유명한 작고 귀여운 오스트카카 리카 미니 퍼 베이지 리뷰!

엉순 2020. 2. 12. 23:06

안녕하세요 엉순엉돌 블로그의
빽사주는 남편 엉돌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엉순이에게
깜짝 선물로 선물했던
오스트카카의 리카 미니 퍼 베이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핸드폰 지갑 그리고 파데정도를
휴대할 수 있는 미니백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오스타카카 온라인 판매처

원래 가방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다보니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추천받은
가방이었어요.

엉순이가 요즘 출퇴근 거리가 멀다보니
가방이 무거우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지만 간단하게 휴대폰이랑 지갑을
수납할 수 있고 또 옆으로 맬때도
자연스러운 가방을 찾고있었는데
딱 이거다 싶더라고요.

출처:오스타카카 온라인 상품설명.

우선 온라인 페이지의 상품설명이에요.
사이즈가 가로 14cm 세로 18cm 폭 10cm로
사이즈가 작은 미니백이에요.

나름 가죽이랑 인조가죽이 혼용되었고
무게가 가벼운게 맘에들었어요.

짜잔~ 생각보다 좀 오래기다려서 도착한
오스타카카 리카 미니 퍼 베이지!
어떤 옷에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일부로 겨울에 쓰라고 복슬복슬한 퍼 포인트가
있어서 더 귀여워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손잡이로 들고다니고
스트랩을 연결해서 옆으로 맬 수 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내부의 모습이에요.
귀여운 겉모습과 달리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어요.
핸드폰 지갑 그리고 기본 화장품 정도 넣고
다니기 딱인거 같아요.

바닥의 모습이에요.
이런 미니백은 사실 편하게 막 사용하다보니
바닥에 두는 경우가 많아서
바닥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깔끔해요!

옆면의 모습이에요.
뭔가 토끼 엉덩이처럼 복슬복슬
통통한게 넘 귀엽습니다ㅋ

사실 가방은 취향을 많이 타는 선물이라
왠만하면 미리 확인하고 선물하는 편인데
정말 이 가방은 디자인을 보는순간
엉순이 가방이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엉순이가 너무 좋아해줘서 저도 넘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

여름에 들고다니기엔 이상하지만
그래도 겨울동안 가볍게 들고다니기 괜찮은
가방인거 같아요.

이것으로 오늘의 오스트카카
리카 미니 퍼 베이지 리뷰를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긴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